사진=유튜브

트렌스젠더 유튜버이자 강사 이예나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이예나는 19일 방송한 sbs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에 이예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이예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 이야기를 전하기도.

 

이예나는 "잘 먹는데 체질이 안찌냐고 하는데 전 먹으면 먹는대로 찐다. 한끼 먹는다. 오늘도 이게 첫 끼다. 저는 영향 부족 상태 유지하고 있는것"이라고 말했다. 

 

이예나는 "지금 53kg인데 제가 68kg까지 나간 적 있다. 군대 입대 할 때 키가 171cm에 43kg였따. 몸무게만한걸 매고 다녔다. 세끼 다 챙겨먹었다. 안먹으면 때린다"고 이야기를 풀었다. 

 

이어 "살을 빼야겠단 생각이 병장이 들었다. 저는 운동으로 빼지 않았다. 운동으로 살을 빼려고 시도해봤다. 갈 수록 멋있는 남자 몸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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