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존슨 인스타그램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16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이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출연 배우 다코타 존슨의 아찔한 몸매에 이목이 쏠린다.

16일 영화채널 CGV는 새벽 3시 40분부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방영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다코타 존슨은 극중 아나스타샤 스틸 역으로 분했다.

다코타 존슨은 지난 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w was your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코타 존슨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하늘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그의 놀라운 가슴골이 돋보인다.

샘 테일러 존슨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작품이다.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는 어느 날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는다.

사람을 매료시키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이후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만큼 완벽한 그레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아나스타’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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