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스티스리그'가 한 영화 채널에 방영되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저스티스리그'가 오늘(15일) 오후 한 영화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저스티스리그'에 출연한 배우 에즈라 밀러와 한국인 배우 수현의 셀카가 재조명되고 있다.

'저스티스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에즈라 밀러는 '저스티스리스'에서 배리 앨런/플래시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여기에 에즈라 밀러와 수현이 함께한 셀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수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에즈라 서울 왔어요 김치”라는 글과 함께 김치를 물고 있는 에즈라 밀러와의 셀카를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이렇게 갑자기 온다고?” “김치 가위로 잘라주고 싶다” “헐 찾아오다니! 어디로 가면 영접할 수 있나요?” “두 사람이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티스리그'는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해 178만 638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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