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성령 SNS.

배우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지금까지 몸매 유지를 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 미스코리아 시절보다 5kg을 더 감량했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김성령이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체중을 제는 것. 김성령은 "기준점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리고 밀가루 음식을 피하면서 찬물과 찬음료는 최대한 멀리한다. 기본 체온이 떨어지면 살찌는 체질로 변한다고 한다. 몸이 따뜻해야 혈액순환도 원활하다. 그렇게 하니 미스코리아 시절보다 더 감량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령은 또 "40kg대에 44사이즈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몸무게는 54kg이고 55사이즈 입는다"고 말했다. 

몸매관리 비결에 대해 김성령은 "아침을 오전 7시 30분에 먹는다. 그만큼 야식을 먹지 않는다"며 밤늦게 음식을 먹는 것을 자제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성령은 "55kg에 근접하면 다이어트를 한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김성령은 영화 '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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