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산업안전승인 2019.07.11 10:46 | 수정 2019.07.11 17:43
경기도, 대기·수질오염 폐수배출사업장 14곳 적발대기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위반행위 16건

장마철에 앞서 반월‧시화 산업단지 및 수원‧화성‧오산지역 주요 하천 일대 폐수배출사업장 특별단속 결과 대기 및 수질 관련법 16개를 위반한 14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반월‧시화 산업단지에서 염색‧도금‧피혁 등 폐수를 공동으로 처리하는 사업장 180개소와 수원‧화성‧오산지역 하천 일대 폐수배출사업소 72개소 등 총 25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결과 주요 위반사항은 대기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1건, 대기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4건, 폐수배출시설 변경허가 미이행 1건, 변경신고 미이행 1건,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3건, 대기방지시설 부대기구류의 고장훼손 방치 5건,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1건 등 총 16건이 적발됐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16개 위반사항에 대해 총 1600여만원의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중대한 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난 2개소에 대해서는 광역환경관리사업소 특별사법경찰관 수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사례에 따르면 안산시 A업체는 허가 당시보다 특정유해물질이 30% 이상 배출될 경우 변경허가를 받아야 함에도 아무런 허가를 받지 않은 채 1.2배 이상의 페놀을 배출하다 특별사법경찰관 수사를 받게 됐다.

화성시 B업체는 분말원료 혼합시설 가동시 발생하는 분진을 여과집진시설에 유입·처리해야 함에도 아무런 조치없이 분진을 배출하다 적발됐다.

또 분쇄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배출허용기준의 3배 이상 초과 방류하다가 조업정지 조치를 받게 된 C업체를 비롯해 12개 업체가 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인터넷 공개조치를 받게 됐다.

송수경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과 하천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환경관리에 대한 사업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광고문의기사제보구독신청고충처리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0-12 (필동2가, 안전빌딩)  |  대표전화 : 02-2275-3408
등록번호 : 서울 아 00477  |  등록일 : 2007.12.24  |  발행·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영
Copyright © 2019 안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