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대표, 출근한 모습 그대로 퇴근하기 운동 전개

㈜발렉스서비스가 HR서비스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발렉스서비스는 9일 본사에서 김주성 대표이사와 김철 시스템코리아 인증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SO 4500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ISO 45001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으로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국제표준기구)에서 국제노동기구(ILO)와 합의를 거쳐 2018년 3월 12일 신규 제정·공포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근로자 참여의 중요성과 법적 요구사항이 강화된 보다 선진화된 국제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발렉스서비스는 ISO 45001 인증을 위해 관련 매뉴얼 및 시스템을 개편, 안전보건에 대한 구성원의 참여와 협의, 작업장 내 위험요소 발굴 및 리스크 분석을 통한 사고예방 추진 등 1년여간 노력해 왔다.

㈜발렉스서비스는 2015년 SK하이닉스 협력업체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 OHSAS 18001)을 공동으로 인증했고 이번에 HR서비스업계는 물론 SK하이닉스 협력사 중 최초로 국제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을 구축했다.

김주성 대표이사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Safety First)로 삼아 출근한 모습 그대로 퇴근하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