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전 주변에 적치된 물건 처리

한 상가에서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두고 있어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이 상가의 비상구에는 플라스틱 박스가 가득 쌓여 있었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까지 나와 있어 개인 창고를 떠올리게 했다. 이렇게 쌓인 물건들로 인해 화재시 배치한 소화기도 못찾고 대피하는 데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는 상황이었다. 안전신문고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소화전 주변 물건을 처리하고 관리자에게 소방시설 불법행위임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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