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가 국내 최초로 8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월성2호기는 2009년 9월 1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280일간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안전성·운영기술능력을 입증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이호영 기자
lhy596@naver.com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가 국내 최초로 8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월성2호기는 2009년 9월 1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280일간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안전성·운영기술능력을 입증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