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전주지청-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건설현장 소장 안전의식 고취 도모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장마철에 대비해 건설현장 소장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도모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정영상)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13일 고용노동부 교육장에서 전라북도 건설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붕괴, 침수로 인한 감전‧익사 및 강풍에 의한 시설물 낙하‧전도‧비래 등 대형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영상 고용부 전주지청장은 “장마철 건설현장의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소장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산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시스템 정착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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