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이 보이도록 임시 자전거도로 정리 완료

임시 자전거도로가 위험하게 설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현장은 자전거와 보행자들이 뒤섞여 통행하고 있었으며 도로 모퉁이가 깊어 교행할 때 시야 확보가 잘되지 않아 자전거와 보행자가 충돌할 수도 있었다. 안전신문고는 전방 시야를 충분히 확보시키기 위해 도로 모퉁이의 길이를 넓히고 펜스까지 세워놔 교차지점의 교통을 원활하게 했다. 행정안전부는 적절한 조치로 자전거와 보행자들의 통행안전과 불편을 해소한 것을 높게 평가해 2019년도 1분기 안전신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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