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서 크레인 클라크 아담호가 허블레아니호를 인양하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선장, 승무원 등 총 35명이 탑승했던 허블레아니호는 침몰 사고 발생 14일째만에 인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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