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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소방안전승인 2019.06.07 10:40 | 수정 2019.06.07 17:13
소방청, 재난현장서 반려동물도 챙긴다동물 심폐소생술 등 개·고양이 응급처치영상 제작
반려동물 응급처치법 동영상 캡쳐.

소방청이 앞으로 재난현장에서 사람뿐 아니라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의 안전도 책임진다.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시 반려동물을 위한 응급처치법 교육영상을 제작·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반려동물 응급처치 영상은 약 8분 분량으로 소방공무원과 현직 수의사가 실습모형을 갖고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시 하인리히법, 화상·골절·발작 및 경련 발생시 대처요령 등 응급처치법을 시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자막과 함께 단계별로 동작을 소개해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관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는 소방청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게시되며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이 포함된 영상과 콩트 형식의 동영상도 이달 중 추가로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조선호 소방청 대변인은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은 사람에 대한 응급처치법과 원리는 같지만 생리와 신체구조적인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배워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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