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 대표자 간담회 개최

안전보건공단이 산재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과 민간위탁사업 고도화 및 성과창출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24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 민간위탁사업(안전·화학) 수행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전보건공단 민간협력사업부장과 업무담당자 4명, 안전·화학분야 기관 대표자 16명이 모여 민간위탁사업 고도화 및 성과창출 방안을 논의한다.

또 민간위탁사업 추진현황 및 재해현황을 설명하고 고객만족도, 사회적 기여도 등 현안사항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사)한국안전기술협회, 산업안전기술인증지원본부㈜, 안전경영컨설팅㈜, ㈜경남안전기술단, ㈜경신산업안전,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 ㈜대한산업안전문화원, ㈜한국안전, ㈜코리아베스트세이프티아, ㈜한국산업안전기술, ㈜한국안전기술지원단, 한국안전관리㈜, 제일산업안전기술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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