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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산업안전승인 2019.05.16 17:56 | 수정 2019.05.17 10:17
안전보건전문가 모여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규칙 개정 방안 논의안실련, 제2회 대한민국 안전포럼 열고 효과적 안전보건 경영 수립 토론 진행

안전보건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입법예고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규칙의 효율적인 개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손해보험협회 7층 연수실에서 노사정 및 안전보건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시행규칙 어떻게 개정되어야 하나?’를 주제로 제2회 대한민국 안전포럼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2일 입법예고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규칙에 맞춰 근로자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산업안전보건 경영이 수립되기 위한 의견수렴 및 대응 방안을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가 토론시간에는 정재희 안실련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임재범 산업안전보건연구소 실장,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국장, 임우택 한국경총 산업안전본부장, 김태구 인제대학교 교수, 이명구 을지대학교 교수, 백종배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김치년 한국산업보건학회 회장이 의견을 제시했다.

박영만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제출된 산업안전보건법 하위 법령들이 내달 3일까지의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내년 시행될 예정”이라며 “경영계와 노동계 등 이견들이 많이 있지만 이번 자리가 산업안전을 고민하는 전문가와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책 개선방향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고용부도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토론회를 끝까지 지켜본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이번 자리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수민 기자  smpark7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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