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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소방안전승인 2019.05.16 10:49 | 수정 2019.05.16 18:07
이재명 경기지사, 군포 페인트공장 화재 진압 유공자 표창 수여소방관 및 관련 직원 대형 폭발 상황 막은 공로 도지사 표창 수여

화재대응 최고 단계인 대응 3단계가 발령됐던 군포 페인트공장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로 군포 페인트공장 화재 진압에 참여한 군포소방서 소방관 9명과 의왕소방서와 안양소방서 소방관 각각 2명, 경찰 1명, 군포시 공무원 1명, 한강유역환경청 직원 1명, 농심 안양공장 직원 1명 등 총 1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30일 군포시 당정동 강남제비스코 공장에서 발생해 건물 4개동 2593㎡와 자재 등을 태운 대형화재로 소방재난본부는 즉시 화재대응 최고 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초기에 최대한 소방력을 집중해 진압에 성공했다.

도는 당시 공사현장에는 페인트 제공 공정에 쓰이는 톨루엔과 자이렌 등 4류 위험물로 분류된 인화성 액체가 다량 저장돼 있어 자칫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포소방서와 의왕, 안양소방서 등 인근소방서 및 소방청, 서울소방, 인천소방, 국방부 등 유관기관은 신속히 141대의 장비와 437명의 인원을 투입해 위험물 탱크를 덮치는 화마 앞에 목숨을 건 배수진의 사투를 벌였고 3시간여만에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페인트공장 화재현장을 직접 찾아 공장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챙기고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소방대응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올 한해 전국 최대 규모인 911명의 신규소방공무원 채용, 닥터헬기 등 최첨단 장비 도입 등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파격적인 투자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승준 기자  ohsj@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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