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본부 방문해 공단의 미래 모델 제시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공단의 올해 최우선 과제는 사망사고 감소임을 재강조했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14일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산재 사고사망 절반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한 역량 강화와 미래사회 공단의 역할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박두용 이사장은 공단의 올해 경영목표인 전사적 2020 사업고도화, 개개인의 전문성, 조직 전문성 기반 조성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수행방안을 제시했다.

박 이사장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산재 사망사고 감소에 있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부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미”라며 공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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