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2차 지회장 회의 개최

한국안전기술협회가 올 1분기 사업실적을 지회장들과 공유하고 향후 사업방향을 설정했다.

한국안전기술협회(회장 우종현)는 9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지회 회의실에서 본부 임원, 본부장 및 지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2차 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회는 2019년도 1분기의 사업실적을 분석해 각 지회장에게 전달하고 주요 사업인 안전검사, 안전진단, 컨설팅, 안전교육의 시업간 수익 구조 적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우종현 한국안전기술협회 회장은 “산업안전 TOP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술로 신뢰받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오전에는 대전지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개최됐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