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 적용된 건설안전의 미래 제시

건설분야 안전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한국건설안전박람회(K-CON SAFETY EXPO 2019)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19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은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및 ‘건설현장 사망만인율 50% 이하 감소’ 목표에 적극 부응키 위해 발주사, 건설사, 감리사 등에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건설안전 기술 및 서비스 보유기업에게는 판로를 제시하는 건설안전분야 특화 전문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최근 전면개정된 산업보건안전법에 적용되는 시스템 비계 및 안전보호구 등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특별관이 운영된다.

또 전시회와 별도로 개최기간 중 고용노동부의 100대 건설사 안전부서장 회의 등 기술·정책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기상기후산업박람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와 동시 개최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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