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아동학대 예방 및 장애 인식개선 교육

사진 = 이천시 제공.

이천시가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보육직원 8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전개했다.

이천시는 27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직원 80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및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장애 인식개선 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에 필요한 의무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날 교육에서 “이번 안전교육과 의무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보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또 그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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