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초고층 건축물 공사현장에서 화재 안전점검이 펼쳐졌다.

영등포소방서는 23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초고층 건축 공사장인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은 지상 69층~지하 7층 초고층 건축물로서 위원회 소속위원들은 해당 현장의 소방안전관리 실태점검과 건축공사장 안전대책에 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서순탁 서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하나돼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효율적이고 확고한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