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고용부 안동지청, 10개 고위험 현장 대상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덕일)와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지청장 성상호)은 지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근 한달간 고위험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특별안전지도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도는 안동지역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다발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현장의 안전의식 제고 및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별안전지도를 통해 경북지역본부는 김덕일 본부장이 직접 10개 현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위험 및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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