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화학물질안전센터는 12일 충북 진천군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에서 양해명 안전관리이사와 센터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화학사고 제로’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의 안전결의 구호 제창과 청렴실천 서약으로 진행됐다.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사고 발생시 1차적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뿐 아니라 2차적으로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며 “화학사고 제로 달성을 위해 화학물질안전센터의 안전관리 추진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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