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감 더하기+’ 과정 운영

안전보건공단과 울산대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은 울산대학교와 함께 오픈캠퍼스 과정인 ‘안전공감 더하기+’를 14일부터 운영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안전공감 더하기+’는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인재를 양성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교육을 통해 예비산업인력인 대학생들에게 직무와 현장실습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과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무교육 중심으로 산업안전, 건설안전, 산업보건분야 전반을 다루며 인터넷 강의를 활용한 플립러닝과 실습실을 활용한 체험 등의 방식으로 구성된다.

신인재 안전보건공단 교육원장은 오픈 캠퍼스 개강에서 안전보건의 역사적 관점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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