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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건설안전승인 2019.03.15 16:23 | 수정 2019.03.15 17:30
철도시설 개통 전 ‘교통약자’ 시선 반영한다교통안전공단-(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교통약자 업무협약
[교통안전공단 제공].

철도시설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철도 개통 전 종합시험운행 및 역사점검과정에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참여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3일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에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설계단계 사전검토인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과 개통단계에 시행하는 국민점검단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참여해 설계 및 개통단계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한다.

양 기관은 교통약자의 실제 이동편의 향상 방안에 초점을 맞춰 현재 공단에서 시행 중인 동북선 도시철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부터 자료 공유, 기술자문, 조사지원 협업을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철도 역사의 설계 및 개통 전단계에 걸쳐 집중 점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개통 이후 교통약자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종현 교통안전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다 실효성 있고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약자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안전·편의와 권익 보호를 위해 공단 사업에 교통약자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래 기자  khj951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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