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생활안전승인 2019.03.14 10:16 | 수정 2019.03.14 17:47
계란유통센터 등 조류인플루엔자 취약대상 일제점검농식품부, 봄철 영농기 앞두고 AI 방역 집중관리

봄철 영농기 비료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분뇨·비료업체, 계란유통센터 등 조류인플루엔자에 취약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점검이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예방을 위해 3월말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분뇨·비료업체, 계란유통센터 등 방역취약대상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전통시장에서 중병아리 판매가 증가하고 영농기를 앞두고 가금의 분뇨와 유기질 비료의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AI 방역취약 대상에 대한 관리를 강화키 위해 추진됐다.

계획에 따라 농식품부 중앙점검반은 전국 220개 전통시장의 가금판매소(315개)와 가축거래상인이 보유한 계류장(169개) 등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 실태와 방역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한다.

지자체는 관할 지역에 있는 분뇨·비료업체(297개소)와 계란 유통센터(61개소) 등에 대한 방역관리 실태 점검을 담당하며 점검 과정에서 나타난 방역 미흡사항은 즉시 보완토록 지도하고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개선될 때까지 반복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방역점검과 더불어 농식품부는 철새 북상경로에 소재한 철새 도래지 인근 농가와 전국 오리농가, 산란계 밀집사육단지 11개소(세종 1곳·충남 천안 1곳·경북 봉화 1곳·영주 2곳·경주 1곳·포항 1곳·칠곡 1곳·경남 양산 1곳·전북 김제 1곳·전남 나주 1곳)에 대한 소독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농식품부와 지자체, 농협은 소독 강화를 위해 광역방제기 등 소독 차량과 생석회를 지원하고 생산자단체에서는 가금농가 대상 문자메시지(SMS) 전송 등 차단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북상하는 철새의 국내 이동이 활발하고 최근까지 철새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등 위험시기”라며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서는 AI 발생 예방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승준 기자  ohsj@safetynews.co.kr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승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광고문의기사제보구독신청고충처리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0-12 (필동2가, 안전빌딩)  |  대표전화 : 02-2275-3408
등록번호 : 서울 아 00477  |  등록일 : 2007.12.24  |  발행·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영
Copyright © 2019 안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