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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오피니언 사설승인 2019.03.13 17:00 | 수정 2019.03.13 17:00
‘안전신문 유튜브’ 개국… 안전세상 열린다

머리가 좋으면 돈을 벌 수 있다. 당연한 얘기다. 그러나 같은 값에 안전 신기술을 개발하고 수익이 생긴다면 이 아니 좋을 손가.

안전보건공단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번에 안전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2019년도 안전신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신청자격은 산업·재난·소방안전 관련 제품 또는 서비스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하의 벤처·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로 돼 있다. 또 안전관련 신기술 개발 인증일로부터 3년 이하인 기업도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최대 10개팀을 선발하고 대상 1000만원의 상금 등 총 33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여기에다 선정업체에는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기술개발 자금,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기회가 제공되니 보너스도 두둑한 셈이다.

지금은 4차산업혁명시대가 아닌가. 잘만하면 대박이 터질 수 있다. 인간은 불완전하다. 털이 없이 태어나 안전에 취약하기로 으뜸이다.

그럼에도 영장의 인류로 진화할 수 있었던 것은 불을 쓸 줄 알았기 때문이다. 다른 동물류에는 없는 신기술을 개발한 셈이다. 그럼에도 그 꾸준한 발전 가운데 아쉬웠던 것이 안전에 관한 것이었다.

문명의 이기 자동차를 타는 것은 좋지만 교통사고가 많이 난다. 과속, 음주운전, 신호 미준수 등 영장류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의 표준적 형태다.

그 어떤 것이든 인간의 안전불감증을 잡아줄 수 있는 과학기술이 바로 첨단 안전기술이다.

과속을 하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주고, 음주운전을 하면 강제로 시동이 안걸리게 하고, 신호를 파악해 신호를 준수하게 하고, 혹여 사고가 발생해도 밖에서 오는 충격을 완화시켜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다면 쓸만한 신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안전보건공단에서 공모하는 신기술은 산재 및 재난, 소방에 관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산업재해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느냐 하는 것이 첫손 꼽힌다.

그런가 하면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는 선제안전이 절실하다. 지진도 이제 우리에게 예외가 아님을 확신하게  됐다. 신기술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기술적으로 가장 많이 발전하고 있는 분야가 소방이다. 요즘 불은 하루를 거르지 않고 수없이 발생한다. 소방기술이 발전했으니 그나마 불을 제압하기 수월해졌다.

그러나 아직 멀었다. 매일 같이 불이니 불에 대응하는 신기술 개발이야말로 중요하고 중요하다. 불은 소화 보다 예방이 먼저다. 불이 나지 않게 하는 신기술을 개발할 수 없을까. 불가능은 아니다.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면 된다.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만한 신기술, 새 아이디어는 없을까. 대답은 긍정쪽으로 기운다. 우리가 머리를 쓰면 불을 잡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안전신문이 유튜브방송을 개시했다. 세상을 바꾼다는 유튜브다.

안전기술 개발에 앞장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데 헌신할 것이다.

최명우 주필  myungw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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