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 5’ 개최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현대산업개발이 무재해·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협력사와 안전의지를 다졌다.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김대철)은 12일 HDC아이파크몰에 위치한 CGV용산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 5’를 개최했다.

캠페인 선포식에는 김대철 사장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모든 현장소장 및 협력회사 대표 3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실천! CLEAN 5’는 협력사 관리, 안전규정 준수, 위험요소 제거, 고객관점 품질관리,  전문 기술력 향상, 선제적 실행 강화, 무결점 완벽시공 등 실천사항을 담은 캠페인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전 현장에서 실시 중이다.

행사는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공유, 우수협력회사 포상 및 위촉장 수여, 캠페인 선포, 노·사 대표 결의문 낭독, 안전모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캠페인 실천을 위해 현장 직원들과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현장의 실질적 위험을 예방하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공정시 취약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하절기, 동절기 등 4차례에 걸쳐 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캠페인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안전부문 포상에는 윤주건설, 화성방수, 서진산업개발, 신보 등이, 품질부문에는 개일건설, 반도장식산업, 우민전기, 세일이엔에스 등이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포상을 수상했다.

김대철 사장은 “지난해 무재해·무결점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협력회사 및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품질 캠페인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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