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 28분께 전남 곡성군의 한 주택신축 공사장에서 지붕 작업을 하던 건설근로자 A(47)씨가 약 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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