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관리, 금연, 뇌·심혈관계 질환예방 등 근로자 건강사업 꾸준히 전개

㈜한진중공업, 한화디펜스(주) 창원 1사업장, 대선조선(주)이 근로자 건강증진에 노력한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2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지난해 근로자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3곳에 선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선정서를 받은 사업장들은 비만관리, 금연, 뇌·심혈관계 질환예방 등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김병진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로 인해 사업장의 사고사망재해 예방이 중요하지만 직업성질환 및 작업관련성질환의 예방 또한 그와 동등하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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