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정기총회서 공식 발표

정재희·박영숙 공동대표.

정재희·박영숙 안실련 부대표가 임기 3년의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권도엽·이채필·최인영·정재희·박영숙)은 8일 가스안전교육원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정재희 공동대표(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는 1996년 5월 안실련 창립 당시부터 주도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그간 안실련 조사연구위원회 총괄간사, 사무차장, 사무총장을 거쳐 2004년 6월부터 안실련 부대표로 활동하며 안전문제 전반에 대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영숙 공동대표는 안실련 창립 당시부터 어머니안전지도자로 활동하면서 30세부터 현재까지 30여년을 우리 사회 안전과 안실련 조직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2005년부터 안실련 부대표로 활동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위한 열정과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공동대표로 선출에 따라 안실련은 5인의 공동대표(권도엽·이채필·최인영·정재희·박영숙) 체제로 운영되며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운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산업안전분야 전문가인 이명구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교수와 소방안전분야 전문가인 조용선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부 겸임교수가 안실련 이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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