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중심 교육 통해 산재예방 전문가 양성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이 올해 73개 교육과정을 통해 8000여명을 교육한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은 실습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사업장에 안전보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재예방 효과를 거두고자 2019년도 안전보건교육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산재예방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장 담당자와 안전보건 전문기관 종사자 등으로 교육 형태는 집체교육이며 일부 교육은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 등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교육원 홈페이지(http://edu.kosh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인재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재예방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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