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둘러보는 박승원 광명시장. / 사진 = 연합뉴스.

경기도 광명시는 다음 달부터 재건축·재개발 현장에 '안전보안관'을 배치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신청을 받아 안전보안관 20명을 위촉한다.

안전보안관은 건설현장 통행로 확보, 어린이 등·하교 지도, 안전펜스 확인 등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한다.

시는 안전보안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전에 위험 요소가 차단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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