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사업장 사고사망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이 펼쳐졌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진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는 최근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울산시 남구 부곡로 태광산업(주) 석유화학3공장(대표이사 홍현민)에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고사망 근절대책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번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관내 동종업종의 사고사망 재해 감소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