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 15일 도 화재안전특별 조사팀을 방문해 근무자 노고격려와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충식 본부장은 끝으로 “대한민국 안전의 근간을 이루는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무엇보다 관계자 스스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며“조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원소방은 2019년 48개 점검반 210명을 편성해 화재안전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등 2만3145개동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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