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 오찬을 함께 하며 유튜브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유튜브가 중요한 홍보 방안으로 떠오른다"며 "아이디어를 세워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권미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또 참석자들은 유튜브 채널에 장관들이 출연해 정책을 홍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이철희 원내기획부대표, 권미혁 원내대변인, 권칠승, 금태섭, 김병욱, 김종민, 박경미, 신동근, 어기구, 윤준호 원내부대표와 오기형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의겸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새해 인사와 함께 여소야대의 국회 상황 속에서 성과를 내 온 원내대표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특히 홍영표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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