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뾰족한 철재물이 튀어나와 있어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휴지통 철거 후 앵커볼트가 드러났으나 제거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어 보행자가 해당 볼트를 밟을 경우 넘어질 우려가 있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앵커볼트를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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