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18일 울산 소재 공단 본부에서 2018년도 시민참여혁신단 운영 성과분석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 의사를 반영한 산재예방사업 혁신 계획 수립과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출범한 시민참여형 혁신기구로 시민단체와 기획재정부가 구성한 공공기관 국민주주단 추천을 받은 지역주민 등 일반 국민들과 공단 직원 등 국민위원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시민참여혁신단 운영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도 사업계획 보고 ▲혁신 추진사례 발표 ▲명예 사원증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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