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산업재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산재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재환자 위문행사를 14일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위문에는 한국노총 문현군 부위원장, 김광일 산업안전보건연구소장을 비롯해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병원 재활치료시설을 살펴보고 환자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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