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도청 접견실에서 제25호 태풍 콩레이 피해지역 응급복구와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북안전기동대 등 35개 기관 및 단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북안전기동대 등 35개 기관 및 단체는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팀을 구성하고 가전제품 및 보일러 무상점검·수리, 산사태 잔해물 제거, 도배 및 장판 봉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철우 지사는 “내 가족 일처럼 발 벗고 나선 용기와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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