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 한림발전소가 무재해 21배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임영훈)는 11일 무재해를 달성한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 한림발전소(소장 서성문)를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했다.

무재해 21배를 달성한 남제주발전본부 한림발전소는 안전시스템 선진화, 재난대응 안전관리 강화, 안전보건 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처문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이사는 “여러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작업전 안전점검과 작업절차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