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지역에서 운행되는 천연가스버스에 가스를 공급하는 중부씨엔지(주)가 무재해 5배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지사장 김덕일)는 5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중부씨엔지(주) 사업장을 방문해 무재해 5배 인증서를 전달했다.

중부씨엔지㈜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합심해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2010년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약 8년2개월(3120일)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중부씨엔지㈜ 모든 임직원들은 무재해 6배수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덕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장은 “매일 안전다짐 등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일치단결 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