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연합 봉사단은 27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에서 ‘2018년 워밍업코리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버무리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합 봉사단원 40여명이 버무린 김치 1000kg은 복지단체를 통해 충북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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