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시각장애인 점자블럭 보수
시각장애인 점자블럭이 파손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보도에 설치된 시각장애인 점자블럭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해당 블럭을 밟을 경우 방향을 잃고 길을 헤맬뿐 아니라 파인 홈에 걸려 넘어질 우려가 있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점자블럭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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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khj@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