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가락시장에서 안전캠페인

지게차가 많이 사용되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안전캠페인이 전개됐다.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호)는 5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와 합동으로 가락시장에서 지게차 불량 작업 추방을 위한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게차가 많이 사용되는 가락시장을 중심으로 작업장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지게차 작업안전 수칙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지게차 운전자와 관리자에게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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