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지게차의 위험성을 전파하는 캠페인이 포천시에서 진행됐다.

(주)경신산업안전(대표 김영일)은 최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축석고개에서 지게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포천시는 50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의 비중이 높고 최근 지게차로 인한 넘어짐, 부딪힘, 끼임 등의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경신산업안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게차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전달하고 준수를 촉구했다.

김영일 경신산업안전 대표는 “지게차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지만 안전수칙을 무시하면 우리의 생명을 빼앗는 흉기”라며 “유자격자 운전, 시야 확보, 안전띠 착용 등 예방 3원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