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8일 영등포구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따른 유관기관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도상훈련은 ▲유관기관 임무 지정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 방안 ▲시나리오에 대한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민·관·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2018년 영등포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지진으로 인한 화재로 대형화재와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해 오는 25일 시행할 계획이다.
오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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