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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생활안전승인 2018.10.11 11:18 | 수정 2018.10.11 11:18
속도위반 상위 50위 이상 차량 중 30%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적발김영호 의원, 200km 넘는 초고속 위반 차량 89% 외제차

전국 과속단속 상위 50위 이상 차량 중 30%는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적발됐으며 이 중 200km 넘는 초고속 속도위반 차량 중 89%가 외제차로 밝혀졌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이 11일 발표한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과속단속 상위 50위 이상 차량 중 30%(45건)가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앙고속도로(10%), 대구포항고속도로(9%)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적발된 시속 200km를 넘나드는 초고속 속도위반 차량 중 89%가 외제차로 밝혀졌다.

최근 3년간 전체 적발 차량 중 가장 빠른 264km로 적발된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비롯해 과속위반차량 속도 TOP10 중 절반인 5대의 차량이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적발됐다.

적발된 차량 중에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벤틀리 벤터테이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포르쉐 911 터보S 카브리올레’ 등의 억 단위 고급외제차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이에 김영호 의원은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일부러 속도감을 즐기기 위해 고급외제차를 운전하여 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인천공항고속도로는 고급외제차들의 속도 경연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기적인 초고속 과속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나라도 핀란드처럼 소득 수준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방안을 연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승준 기자  ohsj@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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