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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건설안전승인 2018.10.11 10:24 | 수정 2018.10.11 10:24
LH 건설현장 산재 93% 셀프감리 현장에서 발생임종성 의원, “LH 공사현장 부실감리 반증...개선책 찾아야”

LH 건설현장의 산재사고가 대부분 LH가 ‘셀프감리’를 한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부실 셀프감리에 대한 개선책이 요구된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11일 발표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발생한 산재사고 136건 중 126건, 즉 93%가 LH 셀프감리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LH가 같은 기간 발주한 공사 중 셀프감리, 즉 자체감리 비율인 87%를 상회하는 결과로 공공기관인 LH의 공사현장 감리가 부실감리라는 반증이다.

특히 같은 기간 일어난 산재사망사고 5건 모두 LH가 자체감리한 현장에서 일어났다.

임종성 의원은 “이런 실정에 LH의 셀프감리에 대해 국민과 건설노동자가 신뢰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현행 LH 셀프감리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상엽 기자  milwan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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