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유호진)는 14일 청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축제인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에서 행사 참여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지역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

유호진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장은 “외국인근로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어 외국인의 안전의식 확립이 시급하다”며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될지도 모르는 예비산업인력과 도민들의 안전한 미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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