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장소에 임시 울타리 설치
화재 발생 장소가 방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화재 발생 이후 잔해물이 장기간 방치돼 있어 태풍 등 기상악화로 강풍이 불어올 경우 인근 보도를 지나는 행인들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장소에 임시 울타리를 설치해 관련 사고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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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khj@safetynews.co.kr